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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2025 육군 군무원 총포 합격수기 2025-10-13 조회수 46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5년 총포 9급 최종 합격자입니다. 우선 저의 공부 기간은 7개월 정도이며 한국사와 영어는 군무원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땄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이며 고등학생 때도 문과였고 흔히 말하는 수포자이었습니다. 대학교도 경영단과대학에 속한 과를 나왔었기 때문에 전자공학과 기계공학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영식 선생님 강의를 듣고 최종 합격하게 되어 이렇게 합격 수기를 남깁니다.

국어 : 국어 강의는 최민호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저는 원래 문과에 국어에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무원 합격하여도 지역을 정하는데 점수가 중요하다고 하여 강의를 듣고 모의고사를 혼자 풀어보며 선생님께서 말하신 비문학이나 사자성어 등을 공부하여 실제 시험에 가서 시간이 알맞게 써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자공학 : 저는 문과에 비전공자라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단위나 수학 자체가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정영식 선생님께서 우선 단위, 그리고 주소를 잡고 공부를 하는게 잘 된다고 하셔서 정영식 선생님께서 정리를 해주신 것을 외우고 특히 출제Focus라고 적어주신 공식이나 정말 중요한 것들을 적어주신 것을 외웠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자공학은 생각보다 공식이 많지 않고 기초에 쓰던 공식을 활용하는 공식들이 많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이 없고 정영식 선생님께서 외우는 방법이나 재밌게 강의를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 공부하고 합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기계공학 : 저는 생각보다 기계공학이 많이 어려웠었습니다. 전자공학과 달리 쓰는 단위가 다르고 공식이 많기 때문에 좌절을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강의를 듣는 중 정영식 선생님께서 "도망쳐서 간 곳이 낙원일 리 없다"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기 싫은 날도 있고 포기하고 싶은 날도 있었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을 듣고 독하게 마음 먹고 공식을 외우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막상 마음 잡고 하고 보니 하루 이틀이면 충분히 외울 정도의 공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를 다 듣고 저 혼자 프린트를 하여 모의고사를 보기 전 아침마다 독서실에 도착하면 루틴처럼 외운 공식을 빈 A4 용지에 손으로 써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잘 안외워지면 보고 쓰고 안보고 쓸 수 있을 때 까지 매일 하다 보니 어느새 안보고도 금방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계공학 1,2로 나누어 주셨는데 기계공학 2는 암기 위주로 선생님께서 나누어주셔서 외우기 편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 중간중간 면접에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은 적어주시고 말씀해주시는 것이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힘들고 하기 싫은 때마다 "그냥 하자!" 라는 말을 하였었는데 공부 뿐만이 아니라 인생에 가장 도움이 되는 말이지 싶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수험생활이었지만 정영식 선생님, 최민호 선생님 덕분에 힘든 수험생활을 이겨내고 평생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식 선생님, 최민호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