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직 공무원은 최근 3년간, 선발인원이 약 3배 증가하였다. 전산 관련 중요성이 커지면서 선발인원도 증가하고 있어 매년 선발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산직 공무원은 일반행정직과 근무 환경이 비슷하지만 5배 가까이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
전산직 공무원은 실무경력 일정 이상 요구, 별도의 실기시험, 자격증 등 까다로운 응시자격이 없다. 전산과 관련된 기술자격증 1개만 소지해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다. 보통 전산실이나 정보 통계과 등에서 근무하는 전산직 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뽑은 전산직이라면 시청에서 근무, 교육청이. 나 통계청 등 특정 분야에서 뽑으면 해당 청의 전산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점점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은 전산직 공무원도 미래가 밝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