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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뉴스

보호직공무원 선발인원 증가로 경쟁률은 낮아지는 추세 2021-11-25 조회수 1025



보호직공무원은 보호관찰소 등에서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또는 사회봉사, 수강 명령을 받은 대상자를 지도하고 감독하는 직업이다. 선발인원 증가로 경쟁률은 더욱 낮아지고 타 직렬 대비 승진이 빠른 편이다. 보호직 공무원 시험은 국가직 수십 개의 직렬 중에서 경쟁률 하위권 6위에 해당하는 직렬이다. 준법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근무하며 배치받은 기관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대표적으로 보호관찰소, 소년원, 치료감호소, 청소년비행예방센터 등이 있다.

관리 업무 수당, 특수지 근무수당, 성과급, 복지포인트 등 각종 특수 수당이 많은 보호직은 서울과 수도권에 보호관찰소가 밀집해있어서 70%는 수도권에서 근무가 가능하다. 따로 학력 등 다른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이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선발인원을 비교해 보면 교정직에서 여자를 채용하는 수보다 보호직 여자 채용이 2배가량 많아서 여자들이 합격하기에도 어렵지 않은 직렬이라 볼 수 있다. 9급 보호직 공무원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형사소송법개론, 사회복지학 개론으로 총 5과목이다. 경쟁률이 낮은 시험이다 보니 준비하는 동안 Key Point만 잘 잡아서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