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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뉴스

보험시장의 규모 확대로 더욱 전망이 좋아지는 보험계리사 2021-11-11 조회수 1022



보험 계리사는 보험상품을 개발하거나, 보험과 관련된 요율이나 금액을 수리적/통계적으로 계산하는 직업이다. 일반인에게 익숙한 직업 중에서는 회계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자격을 취득하면 보험 계리사는 특히 보험에 특화되어있는 보험 및 회계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보험사, 보험 계리법인, 은행, 증권사, 공제기관 등으로 근무가 가능하다.

보험 계리사는 결격 사유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국제회계기준 (IFRS17) 도입으로 인한 보험 계리사 필요성이 지속되면서 2010년 552명에서 2020년 1,057명으로 보험 계리사의 고용이 2배가량 증가했다. 평균 연봉 6,000만 원 이상의 급여를 받는 전문 직업으로 한국은 보험료 지출이 세계 5위 국가로 앞으로의 보험 시장의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