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대기환경기사 회차별 필기 합격률은? | 2023-11-01 | 조회수 827 |
대기환경기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1,2차로 시행된다. 1차 필기의 경우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대기오염개론, 연소공학, 대기오염방지기술, 대기오염공정시험 기준(방법), 대기환경관계법규'이다. 총 5과목이고 과목당 20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에 100문제를 풀게 된다. 시험 시간은 150분이며 CBT방식으로 실시가 되고 있다. CBT는 지필식이 아니라 컴퓨터로 응시하는 방식이며 문제은행식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시험을 보더라도 다른 문항을 풀게 된다.
대기환경기사 필기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각 과목을 100점 만점으로 해서 전체 과목의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 되어야 한다. 또한 과목당 점수는 4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연도별 평균 필기 합격률을 확인해보면 2018년도에는 35.7%, 2019년도에는 33.3%, 2020년도에는 43.8%, 2021년도에는 44.5%, 2022년도에는 37.1%로 합격률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CBT 필기 시험은 연 3회 시행이 된다.
2023년도 시험은 정기기사 1회, 2회, 4회에 각각 시행이 되었다. 회차별 응시인원과 합격률을 확인해보면, 제1회 필기 접수인원은 7,116명, 응시자는 4,151명, 합격자는 1,704명으로 합격률 41.1%, 제2회 필기 접수자는 5,701명, 응시자는 3,158명, 합격자는 1,111명으로 합격률은 35.2%, 제4회 필기 접수자는 7,726명, 응시자는 3,943명, 합격자는 1,360명으로 합격률 34.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