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시관 합격한 30대 입니다.

1. 공부기간

23년도 위험물기능장 합격후 바로 시작해서 1년 정도 준비했으나, 원래 소방안전학과를 나오기도 했고, 공기업 방재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화재안전기준은 곁에 두고 지내는 편이였습니다.

2. 공부방법

애초에 1차시험 준비는 미뤄두고 2차시험 위주의 공부로 화재안전기준, 점검표 매일 암기하고 이해가 어려운게 있으면 김종상 교수님 인강으로 이해하려고 그 부분만 찾아보다가 어느 정도 모의고사나 과년도를 혼자 풀었을때 7~80% 정답률이 나올때 쯤 김종상 교수님 인강을 순차대로 하루에 3강이상 주말에는 10강까지 집중해서 듣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특별한 방법은 전혀없고 매일매일 꾸준히 했던게 비결아닌 비결인것 같고 1차시험은 시험 2주전에 과년도만 보긴했는데, 김종상 교수님 인강을 무작위로 매일 보다보니 이미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많지 않았던것같아요.

과목별 특별한 학습법은 없고 김종상 교수님 인강에서 굳이 알필요 없을것같은 내용들도 말씀해주시는데 그런게 알고보면 소방설비의 원리나 구조 발전해온 과정등을 이해할 수 있어서 암기에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화안기나 소방법을 한번 정독하는 과정없이 바로 인강을 보는것보단 약간의 배경지식에 교수님 강의가 훨씬 더 큰 시너지가 있지않앗나 개인적으로 느꼇어요.

이번에 시험이 쉽게나와서 운좋게 합격했지만, 꾸준히 뭔가를 하고 있는자에게 행운도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과정이겟지만 꾸준히 하루 1시간 정도라도 공부하신다면 각자 기간은 다르겟지만 좋는 결과는 언젠가 따라올거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