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기업 스터디채널이 공인노무사 강의를 듣고 합격하면 수강료의 전액을 환급하는 혜택과 불합격해도 2024년까지 연장해주는 혜택을 선보였다.

 

 

스터디채널은 공인노무사 '2023 PASS'는 1차와 2차 시험을 모두 들을 수 있는 패키지에 까다로운 절차를 없앤 환급 혜택을 추가했다. 다른 인강 사이트의 경우 제세공과금 때문에 22%를 제외하고 환급해주거나, 무리한 영상으로 합격수기를 촬영하는 등의 조건이 있어야만 환급받을 수 있다. 반면 스터디채널은 제세공과금과 상관없이, 게시판에 간단한 합격수기만 작성하면 결제한 강의 수강료의 10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합격을 하지 못하더라도 2024년 2차 시험일까지 연장받을 수 있다. 스터디채널 관계자는 “공인노무사의 인기로 시험 난이도와 함께 수험 준비기간이 늘어나면서 연장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사실상 2024년 시험일까지 보장된 채로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에게 가장 와닿는 혜택 중 하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강하게 된다면 ‘법 전문가’ 강사진의 실력 있는 강의를 들어볼 수 있다. 前 사법고시 출제위원 출신인 전시춘 강사를 비롯한 현직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진이 준비되어 있다. 1차와 2차 시험 모두 전반적인 법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려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강사들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강의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2차 시험의 난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행정쟁송법 담당 전강우 강사는 ‘이제 공인노무사도 변호사 모의고사 시험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왔다’며 ‘단순 암기의 나열이 아닌 해결책까지 제시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학습해야 한다’라는 견해도 밝혔다.

1차 시험 강의는 배경지식이 ‘無’인 입문생조차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회독할 수 있도록 핵심만 추렸으며,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빠르게 정답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2차 시험 강의는 최근 바뀌는 시험 트렌드에 따라 매년 최신 강의를 업데이트하여 학습할 수 있다. 답안 작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목차 정리 TIP과 판례를 암기하는 방법, 쟁점별로 파생되는 기출까지 함께 공부하는 방식이다.

 

강의와 함께 듣는 교재는 ‘전시춘 에센스 노동법’으로 유명한 에센스 시리즈 교재로 구성했다. 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교재부터 학습하기 편리한 교재까지 직접 선정하여 온라인 강의와 함께 들을 수 있게 최적화했다.

 

또한, 최신 기출해설과 모의고사, 마무리 학습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도 준비했다. 모든 강의는 수강기간까지는 무제한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20만 원 상당의 지텔프 G-TELP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강의를 듣다가 어려운 내용이 있다면 1대1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질의응답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편, 스터디채널은 ‘대한민국 제1회 자격증 박람회’에서 추천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강의뿐만 아니라 자격증, 기사/산업기사, 공무원에 관한 강의와 이벤트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