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총포 9급에 최종합격을 한 응시생입니다. 저는 2023년 3월부터 준비를 했기 때문에 단기에 합격을 위한 고효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인강을 찾던 중 지인에 의해 스터디채널을 추천 듣고 스터디채널에서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사는 혼자 준비하는데 차질이 없다 하여 1달간 바짝 해서 한번에 취득을 하였고 토익은 기존에 취득을 한 상태였습니다.

[국어]
스터디채널 국어 강의를 1회 완강한 후 문법쪽을 1달간 복습을 하였고 그 후 공무원 국어라 한자가 많이 내포되 있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한자는 다 암기 후 군무원 / 공무원 국어 기출을 1달 보름가량 계속 풀면서 감을 잡아서 안정권 점수로 올려놓았습니다.
국어는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어떤 부문이 취약한지 파악해가면서 보완해 나가면서 자주 풀면 괜찮은 과목 같았습니다.

[기계공학]
비전공자여서 가장 막막한 과목이었기도 하고 짧은 시간에 방대한 양을 숙지한 후 합격점수를 넘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가장 불안했던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두달 안에 한번 강의를 1회 완강을 하였는데 비전공자라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하다고 짚어주는 부분을 노트에 적어 강의를 완강한 이후 '중요한 부분은 내것으로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이해해 가면서 달달 외웠고 나머지 시간에는 기출문제를 풀고 나서 자기가 취약한 부분은 다시 강의 듣고 이해한후 다시 재풀이를 해서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기초를 어느 정도 다지고 난 뒤 기출을 자주 풀어서 문제푸는 감을 익히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자공학]
저는 개인적으로 기계공학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공부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인강량도 상대적으로 기계공학에 비해서 적어서 공부하기도 수월했고 강사님이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어 안정적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결론
1.강의를 완강하기 2.중요한 부분[강사님이 짚어주는 것] 자기 것으로 만들기 3.기출 풀면서 감 익히기 4.틀리는 부분은 절대 암기로 외우려고 하지 말고 그 부분 관련 인강듣고 이해후 문제 재풀이 5.반복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막막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도 꾸준히만 한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비전공자인 분들한테 하고싶은 말은 처음에 공부하다 보면 기계공학이나 전자공학 관련 용어가 어렵게 들리고 이질감이 들 수 밖에 없는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강의를 하나하나 수강하시면 점점 이질감이 사라지고 이해가 되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준비하시는데 모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