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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뉴스

금속재료기능장의 다양한 취업처 및 진출분야 2022-06-30 조회수 211



금속재료기능장 품질관리(QC)부서에서 근무하는 것이 보통인데, 많은 업체에서 산업기사 이상의 상위 자격 취득자를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금속재료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이 유리하다.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면 
제철소, 제련소, 금속기계제조업체와 조선 · 자동차 · 항공 · 전기전자 · 방위산업체 등의 금속재료의 품질관리나 생산관리 관련부서에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엔지니어링컨설팅회사, 금속가공 및 제조업체, 정보, 연구소 및 교육기관에 진출할 수 있다. 해당 자격을 취득하면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건설업 등록을 위한 기술인력(산업환경설비공사업)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금속재료기능장은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채용, 보수, 승진, 전보, 신분보장 등에 있어서 우대받을 수 있다.

금속재료기능장은 오랜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금속의 열처리, 재료시험 등 금속재료실무분야와 작업계획 등 작업 현장에서의 공정전반을 관리함으로써 최고 기술자로서 대우를 받는다.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후 동일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는 산업기사 시험의 응시자격이 되고, 3년 이상 종사한 경우 기사 시험의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7년 이상 실무에 종사하면 기능장 · 기술사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